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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하게 한 눈에 보는 국내의사 근무 현황
의사 근무 현황
약 13만 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의사 중 환자 진료를 하는 활동 의사는 9만 8,000명, 활동 의사 5명 중 3명은 페이닥터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의사들은 평균적으로 얼마나 일을 하고, 진료과별 연봉금액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으며, 언제쯤 이직 준비를 하는 걸까?
약 5만 제휴 의사회원을 보유한 닥터커리어에서 의사 이직 전반에 걸친 과정을 서포트하는 커리어파트너가 의사 근무 현황을 보기 쉽게 정리했다.
평균 근속연수 6.4년, 퇴사 비율은 18.5%
2018년 보건복지부에서 공개한 ‘보건의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의사의 평균 근속연수는 6.4년, 주당 근무시간은 45.89시간이었다. 평일에는 평균 8.5시간 이상 근무하며, 요양기관 종별 주당 근무시간은 의원(49.25시간)이 가장 길었고, 종합병원(39.78시간)이 가장 짧았다. 활동 의사의 퇴사 비율은 18.5%에 달했는데 5명 중 1명꼴로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과목도, 실제 진료과목도 1순위는 내과
조사에 응답한 의사 수 총 591명
- 요양기관 근무 인력 525명 (88.83%)
- 비요양기관 근무 인력 44명(7.45%)
- 비활동인력 22명(3.72%)
- 남/여 (83.05%/16.95%)
- 응답 의사 평균경력 25.52년
전문의 과목 비율은 내과(16.0%), 외과(9.1%), 소아청소년과(7.8%) 순으로 높았다. 실제 진료과목은 1,2,3순위를 응답하였는데, 내과의 비중이 26.48%로 매우 높았다. 그 뒤로 소아청소년과(8%)가 뒤를 이었으며, 가정의학과(5.9%), 정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산부인과가 각각 5.5%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월 400명 이상의 의사의 커리어 상담을 진행하는 닥터커리어 프로매칭팀은 “봉직의 시장 특성상 병/의원급의 지역 의료기관에서 수료가 많은 과목의 상담문의가 많은 편이며, 진료과목별 종사자 비율과 동일하게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의 이직 상담 문의가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균 연봉 1억 2307만 원…의사 연봉 1등 진료과는?
보건복지부에서 2020년 공개한 ‘보건의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요양기관 근무 의사의 월평균 총수입은 1,342만 원이었다. 진료 과목별로 연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진료과는 외과(1억 2,307만 원) 이었으며 피부과(1억 1,317만 원), 내과(1억 1,007만 원)이 뒤를 이었다.
3만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닥터커리어 통계에 따르면 외과계에서는 수술과 시술 모두 환자 수요가 많은 정형외과가 연봉 1위로 꾸준히 급여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디스크의 시술과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신경외과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실제로 외과계의 경우, 최근 NET 월급여로 2,700만원 이상 2,900만원을 상회하는 급여조건의 초빙 건도 확보되고 있다. 내과계에서는 심혈관 시술에 능한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연봉이 가장 높고, 내과 외래와 위대장내시경 내시경까지 두루 겸비한 소화기내과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특히, 소화기내과는 최근 2년간 높은 연봉인상률을 보이고 있으며 술기에 따라 로컬에서 NET 2,200만원~ 2,500만원까지도 책정되고 있다. 임상 외 과목으로는, 영상의학과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경력 별 월 평균 소득의 경우, 5년 이하는 694만 원, 31년 이상 경력을 가진 의사는 1,534만 원으로 나타났다.
페이닥터 중 72%, 요양병원 근무 의사의 92%가 이직 경험
이직 경험률의 경우, 봉직의가 71.53%로 가장 높았으며, 평균 이직 횟수 역시 2.88회로 가장 높았다. 요양기관 종별 이직 경험률은 요양병원이 92.31%로 가장 높았으며, 병원(66.67%), 의원(54.48%)이 뒤를 이었다. 최근 이직 사유에 대해서는 ‘보수 및 수입수준’이 26.42%(154건)로 가장 많았으며, ‘자기 개발’ 13.89%(81건), ‘과중한 업무량’ 10.63%(62건) 순서로 나타나, 경제적 처우와 업무량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커리어 파트너와 이직을 상담하는 전문의들 중에는 워라벨을 보장받기 위해 보수를 낮추고 업무량을 조절하거나, 반대로 보수를 더 받기 위해 업무량을 늘리고자 이직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보수와 업무량은 특히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의 장기화도 새롭게 이직 사유 중 하나로 들 수 있는데,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의료기관들이 운영 규모를 축소함에 따라 불가피한 이직을 선택하는 봉직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가 대표적이다.
병원근무 의사 중 1/3은 6개월 내 이직 계획 중
이직 의향에 관한 질문에는 요양기관 근무 의사 중 10.29%가 6개월 이내 이직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그중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의 경우, 약 1/3(27%)가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6개월 이내 이직 계획 이유로는 ‘보수 및 수입 수준’이 24.36%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과중한 업무량’이 15.38%, ‘근무기관에 대한 자부심 결여’가 10.26%로 조사되었다. 이직 시점과 관계없이 전체 이직 사유 1위 역시 ‘보수 및 수입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경력 및 술기에 따른 적절한 경제적 처우’가 의사 이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닥터커리어에서 선생님의 경력과 술기에 대한 1:1 상담을 거쳐 연봉 등 원하는 조건에 맞는 초빙 건만 선별하여 간편하게 제안받는 ‘프로매칭 서비스’ 신청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으며, 그 편의성과 전문성으로 올해는 작년 대비 2.5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참조 : 보건복지부(2020,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한국고용정보원(2018, 한국의 직업정보 - 2018 KNOW 연구보고서)
의사의 커리어파트너, 닥터커리어는 ‘프로매칭 서비스’를 통해
의사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이직을 서포트합니다.
https://www.drcareer.co.kr/promatch
문의 전화 : 02-556-2485(무료/의사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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