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컨설턴트 활용법

최근 온라인 상에서 인재 소개 회사의 광고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인재소개회사나 헤드헌팅 업체를 이용하는 것에 큰 메리트가 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의사의 구직활동에 있어서 지인소개 방식이 줄어들고 있는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인재소개회사 및 헤드헌팅을 이용하여 구직을 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의사 수의 2배가 넘는 일본의 의사구직시장에서는 인재소개회사를 통한 이직이 상당히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재 소개 회사들 중에는 스터디 그룹이라는 명목으로 이벤트를 실시해, 잠재적인 구직자와의 접점을 늘리려는 기업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인재 소개 회사의 마케팅 전략의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움직임은 중장기적인 구직자의 취득 단가를 낮추기 위한 것입니다.

 인재소개회사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구직에 대한 니즈가 있는 구직자’에 그치지 않고 잠재적으로 구직자가 될 수 있는 사람까지 많이 접촉하려는 것입니다. 반면, 구직자의 입장에서 인재소개회사를 검색하는 타이밍은 대부분 실제로 구직을 하려고 하는 때 일 것입니다. 따라서 인재소개 회사와 구직자는 서로 필요로 하는 타이밍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컨설턴트의 상담이 반드시 이직 상담일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직이나 구직을 마음먹고 급하게 구직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구직 상황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컨설턴트와 상담하는 자세를 가지면, 자신의 커리어플랜을 더 긴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읽고 있는 의사 분들께서도 잘 알고있겠지만 건강은 병의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 의학, 특히 일차 예방은 "건강한 시기에 영양 · 운동 · 휴양 등 생활 습관의 개선, 생활 환경 개선, 건강 교육 등을 통한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또한 예방 접종으로 인한 질병의 예방과 사고 방지에 의한 상해의 발생 방지를 하는 것 "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 1 

※ 1 : 일본 학술회의 예방 의학 연구 연락위원회 ' 차세대 건강 문제와 예방 의학의 미래 전망 "(2000 년 5 월 29 일)

몸에 이상이 오지 않은 건강한 시기에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대해 신경 쓰고 노력한다는 것은 커리어플랜을 세우는 데에 있어서도 동일합니다. 당장 그만두고 이직하고 싶다는 상태에 이르는 구직자는 의료로 말하자면 병이 진행되고 나서야 상담하러 오는 환자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병은 인명과 관계되는 중대사이며, 커리어플랜 또한 사람의 일생을 좌우하는 중대사입니다.

따라서 예방 의료의 정기 검진처럼, " 정기적인 경력 상담 '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기적인 경력상담'은 이직 의사의 유무와 관계없이 자신의 경력 현황에 대해 제3자인 의료전문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 입니다. 컨설선트에게 상담을 받는 것을 구직의사가 있을 때로만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경력 상담을 받는 다는 관점에서 접근을 해야합니다. 

정기적 경력 삼담을 받아야 하는 이유: https://www.drcareer.co.kr/CareerLab/Details/4
무료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컨설턴트 선정: https://www.drcareer.co.kr/CareerLab/Details/3


 

Dr.career 프로매칭서비스는 구체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납득할 수 있는 이직을 서포트합니다

문의전화 : 02-556-2485(의사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