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병원생활 tip

※퇴사 과정에서의 트러블은 커리어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퇴사와 관련된 중요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기본적인 사항들이지만, 막상 이직할 때에는 생각대로 되지 않으므로, 잘 숙지해주세요.

Point 1 과거의 퇴사사례를 확인

선배나 동료가 어떤 프로세스를 거쳐 퇴사했는지, 어떤 트러블이 발생했었는지 등 사전 조사가 중요합니다. 퇴사 타이밍이 좋지 않은 경우, 타이밍이 빌미가 되어 퇴사가 어렵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퇴사 절차는 의료기관에 따라 독특한 문화가 있으므로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Point 2 동료 의사보다 '직속 상사'에게 먼저 보고

동료나 주변 스탭에게 먼저 알려지는 경우, 관리자의 '관리 소홀'문제로까지 커지는 상황도 발생하여,
퇴직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Point 3 퇴사에 대한 강한 의지표명이 중요

퇴사 과정에서는 ‘사직서 수리 불가’, ‘후임자가 정해질 때까지’ 등의 이유로 퇴직이 장기화되기도 합니다
퇴직 과정이 길어지면 새로 이직할 곳에서 입사 의지에 대한 의심으로 인해 입사가 취소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퇴사 자체를 이해받기보다, '퇴사는 하지만 병원에 최대한 부담이 없도록 하겠다'라는 관점에서, 퇴직 의사가 분명하다는 점을 강한 의지로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Point 4 업무 인수인계는 본인이 직접 계획

입사가 결정된 후에는 업무 인수인계가 생각했던 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수인계 자료는 이직 활동 중에 미리 정리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수인계가 끝나면 퇴직한다’ 의 관점보다는 ‘00월 00일 퇴직하므로 그 안에 최대한 인수인계를 한다’라는 식의 기한을 넣어 명확한 끝맺음을 한다는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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